한 달 간의 프로젝트가 끝났다…. 순간순간은 길었지만, 지나고 보니 짧은 한 달이었다. 이 짧은 시간에 담으면 얼마나 담을 수 있겠냐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래도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들은 다 담을 수 있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에, 그때마다 최선의 선택을 간결하고 결단력 있게 해야 했다. 그래서 어떤 걸 했어?? 우리는 실시간으로 라이브 스트리머의 영상을 녹화해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기존에 있던 것들과의 차이는 미리 채널을 등록해두면, 알아서 그 스트리머가 라이브일 때 녹화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나는 라이브 방송을 많이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주변의 동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한다. 많은 트레픽을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지만, 영상 녹화를 동시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