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부터는 기술적인 요소보다는 소프트적인 요소에 더 힘을 주어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이제 바닐라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10주차가 되었다. 분명 시작할때는 패딩을 입고 이곳에 왔던 것 같은데, 어느새 맨투맨을 입고 있다. 그만큼 시간이라는 것이 내 생각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총 20주의 과정 중에 딱 절반의 시간이 지났다. 처음 이 부트캠프를 시작했을 때 내가 기대했던 20주 뒤에 내 모습의 절반에 지금 도달하였는가? 스스로 질문을 해본다면, 나는 아직 많이 반성을 해야할 것 같다.여기서는 항상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메타인지.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한번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돌아봤을 때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같은가?매일 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