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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서적] Clean Architecture 3. 패러다임 개요

feel2 2025. 11. 4. 23:07

이 장에서는 세 가지 패러다임인 구조적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해 설명한다.

 

[구조적 프로그래밍]

최초로 적용된 패러다임(하지만 최초로 만들어진 패러다임은 아닌)은 구조적 프로그래밍이다.

1968년 에츠허르 비버 데이크스티라가 발견했으며, 무분별한 점프(goto 문장)는 해롭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구조적 프로그래밍은 제어흐름의 직접적인 전환에 대해 규칙을 부과한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두 번째로 도입된 패러다임은 구조적 프로그래밍보다 사실 2년 앞선 1966년, 요한 달과 크리스텐 니가드에 의해 등장했다.

 

이들 두 프로그래머는 알골 언어의 함수 호출 스택 프레임을 힙으로 옮기면, 함수 호출이 반환된 이후에도 함수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바로 이러한 함수가 클래스의 생성자가 되었고, 지역 변수는 인스턴스 변수, 그리고 중첩 함수는 메서드가 되었다.

함수 포인터를 특정 규칙에 따라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필연적으로 다형성이 등장하게 되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제어흐름의 간접적인 전환에 대해 규칙을 부과한다.

 

[함수형 프로그래밍]

세 번째 패러다임은 최근에 들어 겨우 도입되기 시작했지만, 세 패러다임 중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알론조 처치가 어떤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람다 계산법을 발명했는데, 이러한 연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1958년 존 매카시가 만든 LISP 언어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 바로 이 람다 계산법이다.

람다 계산법의 기초가 되는 개념은 불변성으로, 심볼의 값이 변경되지 않는다면 개념이다.

 

이는 함수형 언어에는 할당문이 전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대다수의 함수형 언어가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 아래서 가능하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할당문에 대해 규칙을 부과한다.

 

[생각할 거리]

각 패러다임은 프로그래머에게서 권한을 박탈한다.

즉, 패러다임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말하기보다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를 말해준다.

 

예를 들어

  • 구조적 프로그래밍은 우리에게서 goto문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우리에게서 함수 포인터
  •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우리에게서 할당문

빼앗아 간다.

 

[결론]

우리는 아키텍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메커니즘으로 다형성을 이용한다.

우리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위치와 접근 방법에 대한 규칙을 부과한다.

우리는 모듈의 기반 알고리즘으로 구조적 프로그래밍을 사용한다.

세 가지 패러다임과 아키텍처의 세 가지 큰 관심사(함수, 컴포넌트 분리, 데이터 관리)가 어떻게 서로 연관되었는지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