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란?캐시는 자주 액세스하거나 계산 비용이 많이 드는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느린 리소스나 시스템의 로드를 줄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그럼 캐시를 사용하기 위한 적절한 데이터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데이터가 변경에 민감한지?데이터의 연산에 드는 비용이 비싼지?데이터의 변경이 전파가 되는지?→ 요약하자면, “잘 바뀌지 않으면서 접근할 일이 많은 데이터, 변경되더라도 다른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데이터” 가 캐시에 저장하여 활용하기 적절하다.그럼 DB에서 계산 비용이 많이 드는(쿼리를 날렸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는 어떤 경우들이 있을까?조인이 복잡할 경우복잡한 조인 조건이 있는 여러 테이블과 관련된 쿼리,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