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
저는 5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주로 SI 사업 위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서, 깊이 있는 지식 습득이 어려웠다고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항해 플러스 광고를 보게 되었고, 이 시간을 통해 개발자로서 깊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좀 더 유연하며 깊은 뿌리를 가진 개발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5년 뒤에는 백엔드 개발자를 넘어 백엔드 엔지니어로 성장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란 어떤 문제를 발견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본 소양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어쩔때는 신입 개발자들에게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그런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발 영역뿐만 아니라 DevOps, 인프라 영역까지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10주간의 목표
10주 동안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며 기초를 다지는데 집중할 것 입니다. 지금까지는 기능 개발에만 초점을 맞추고 개발을 진행하였다면, 이번 10주 동안에는 코드에 집중하여 좋은 코드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보고, 학습해나갈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항해 플러스를 도전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여 더욱 높은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종 목표 배지
저는 처음 지원할 때부터 블랙벳지를 딴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스스로 노력할 것이며, 후회없는 10주를 보내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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